일본항공은 매년 연말
JAL 달력 자선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과 회사와 지점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1 월 22 일 히메지 타카히로 한국지점장과
김우영 한국지점 노조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주몽재활원」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좌측으로부터 이진숙 원장, 장선옥 이사장, 히메지 타카히로 한국지점장, 김우영 한국 지구 노조위원장> 지난 연말 1 개월여 간 시내 발권카운터를 통한 달력
자선 판매, 회사 및 서울/부산 시내와 공항 직원의 참여를
통하여 500 만원을 모금하였다. 성금은 주몽재활원을 비롯한
경기도 가평군 소재「가난한 마음의 집」,인천 강화군의「우리 마을」에 각각 전달되었으며 전라남도 목포
소재「공생원」*에는 부산지점을 통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일본항공 한국지점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참여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