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서울지점
영업총괄로서 손정수 지점장을 선임하였습니다. 일본항공은 `세계
속의 일본항공으로 성장’이라는 운영 방침에 따라, 중점적으로 판매 강화가 필요한 해외지구에 대하여 조직 개편 및 인사 이동을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지점 지점장(히메지 타카히로)이 서울지점 영업 총괄 업무도 병행했으나 한국인 판매 비중이 높은 한국노선에서의 프리미엄 판매 강화를 위하여 서울지점 운영 이래 최초로 한국인 지점장을 선임하여 판매 체제의 변화를 단행하였다. 손정수 지점장은 이전 김포공항 소장으로서 공항 내 운항, 운송, 정비 등의 업무를 총괄하였다. |